현대자동차그룹, 1·2·3차 협력사와 상생협약 체결식 개최

KFCF 2026-07-07 72

10일 내 지급 등 대금 지급 조건 개선,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협력사 기술·교육 지원 확대 등

 

 

현대자동차그룹은 77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에서 12개 계열사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1·2·3차 협력사 상생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로템, 현대엔지니어링,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현대오토에버, 현대케피코, 이노션이 참여한 이번 상생협약은 현대자동차의 상생협력문화가 공급망 전체로 확산해 2차 이하 영세협력사까지 실질적인 혜택이 미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상생협약의 주요 내용은 크게 현대자동차 및 1·2차 협력사의 대금 지급 조건 개선,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환 과정에서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교육 등 지원 확대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현대자동차와 협력사간 자율적인 협의로 마련된 것이다.

 

먼저, 현대자동차와 1·2차 협력사들은 각각 자신과 거래 관계에 있는 그 이하 협력사를 대상으로 대금 지급 조건을 개선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현대자동차는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마감 후 10(평균) 이내에 대금을 지급하고 현금성 결제 비율 역시 제고하기로 했으며, 상생결제시스템 활용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면서 명절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는 문화도 정착시키기로 했다.

1·2차 협력사들도 그 이하 중소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지급 기일 단축, 현금성 결제 비율 제고, 상생결제시스템 활용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는 이에 성실히 참여하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자체 지원책을 마련·지원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중소 1·2차 협력사들이 대금 지급 조건 개선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현대자동차의 대금 지급 조건 개선 혜택이 2차 이하 영세협력사까지 원활히 흘러가 닿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는 AI·자율주행·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중소협력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사 대상 기술·교육 등 지원에 보다 적극 나서기로 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협력사의 AI·소프트웨어·자율주행 기술 전환을 지원하고,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AI·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도 로봇 사업의 확대에 맞춰 첨단 부품 관련 기술 협력사 육성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현대자동차 공급망에 속해 있는 약 5,500여개 협력사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는 이번 상생협약의 주요 내용을 내년 초에 체결할 협력사들과의 공정거래협약에도 반영함으로써 상생협력의 원칙을 체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 등을 통해 이번 상생협약이 성실히 이행되는지를 면밀히 살펴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향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대기업과 협력사 사이에 바람직한 상생협력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대기업협력사간 상생협약 체결을 지속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첨부 파일

내용 상세, 붙임 자료(공정거래위원장 인사말) 및 별첨 자료(현대자동차그룹1·2·3차 협력사 상생협약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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